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언18:12)

새벽지기1 2017. 11. 14. 07:46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언18:12)


우리의 마음은 교만과 겸손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이렇게 왔다갔다 하도록 내버려둔다면 무척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누가 그렇게 어리석게 교만과 겸손 사이를 왔다갔다 하도록 방치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하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마음은 붙잡지 않으면 언제든지 교만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붙잡지 않으면 또 언제든지 교만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열등감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죄인의 마음은 그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죄인의 마음은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교만에 빠집니다.

그런데 교만은 멸망으로 치닫게 합니다.

그렇지만 겸손은 존귀하게 이끌어 줍니다.


우리의 마음을 만든신 하나님이 통치하는 마음이 겸손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마음은 겸손할 수 없습니다.


겸손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겸손하셨습니다.
겸손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은 하늘과 땅에서 가장 높여주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 앞에 두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두면

겸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마음이 함께 하심으로

겸손의 사람이 되어 존귀한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