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이사야45:21-22)
피할 곳을 찾아 헤매는 자들을 향하여 이 초청장을 보내셨습니다.
피할 곳을 찾는다는 것이 나무나 철로 만든 우상을 가지고 다니고,
구원할 수도 없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을 "무지한 자들"이라고 하시면서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사45:20)고 초청하십니다.
그렇다고 그냥 무턱대고 오지 말고 서로 알아볼 것 다 알아보고,
서로 토론도 해보고, 함께 의논도 해보고 나서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시면
지금 있는 곳에서 돌어서서 하나님께로 와서 구원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계셨으며, 역사의 시작부터, 사람의 시작부터 끊임없이
하나님을 나타내 보여주시고, 말씀하심으로 당신을 알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무지하고, 엉뚱한 곳에 마음이 팔려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습니다.
하나님 외에 신다운 신은 없습니다.
하나님 외에 우리에게 공의를 행하고, 구원을 베풀어 줄 신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애절한 초청을 진지하게 받으십시오.
하나님의 품에서 구원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기도하는 것들이 이루어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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