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잠언11:30)
성경에 나무는 열매로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열매로 알 수 있다"는 말씀을 타인에게 적용하면 쉽게 말할 수 있지만
자신에게 비추어 보면 참으로 무서운 말씀입니다.
행위로 의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아니고는 의로울 수 없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겨주신 하나님이,
행위로 의로울 수 없는 우리에게 또한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연약하여 죄를 지을 때마다 죄를 고백하고, 죄로부터 돌아서는 회개를 하면 의롭다 여겨주십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의인이라 여김 받은 사람,
죄를 시인하고, 자백하고, 죄로부터 돌아서는 의인이라 불려지는 사람은
생명나무처럼 생명의 열매,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열매가 맺히려면 나무가 가지에 붙어있는 것처럼 예수님께 붙어있어야합니다.
그리하면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전도의 열매도 맺히고, 사람들과의 관계의 열매도 맺히게 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의의 열매, 생명의 열매, 거룩한 열매,
사람들이 따르고 싶고, 닮고 싶은 인격의 열매를 지향하는 삶을 사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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