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여호와는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시편103:8)

새벽지기1 2017. 9. 28. 07:52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시편103:8)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거나, 하나님을 모른 채 살아가거나,

하나님의 풍부한 사랑을 모른 채 죄악 속에서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보실 때

불쌍해서 견디지 못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습니다.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호6:4)


우리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은 이렇게 탄식하십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니, 내가 어떻게 하면 죄에서 돌아서겠니, 내가 어떻게 하면 돌아오겠니?"하고

불쌍해서 견딜 수 없어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쉽게 화내지 않으시며, 끝 없는 사랑으로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를 믿는 자는 죄인 중에 괴수라도 용서하시고, 영생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의 신분을 주시고,

천국의 상속자로 지명하시며, 눈동자처럼 지켜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시나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면 오해를 푸십시오.

하나님 아버지를 오해하고서야 어떻게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과 은혜와 오래참으심과 인자하심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말씀에 자신을 비춰 보며 무릎을 꿇고 주님께 이렇게 말해보세요.
"주님, 저를 용서하시기 원하시는 주님,

 제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주님,

 제가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주님,

 이제 주님 앞에 왔사오니 받아주시옵소서."하고 기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