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저는 하나님이 바로 이런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믿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출애굽기22:20)

새벽지기1 2017. 9. 25. 07:31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출애굽기22:20)


성경에는 이와 같거나, 이와 같은 의미의 말씀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독단적이다"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 말씀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바로 이런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믿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 하나님은 이 세상에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만이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셨고, 하나님만이 이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분입니다.


2. 하나님만이 윤리적으로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히 선하시고, 완전히 의로우십니다.


3.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로부터 구원하시기를 원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셔서 죽기까지 희생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신이라고 섬기는 것들은 거의 모두가 사람이 그 신으로부터 복수나 해코지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달래거나, 비위를 맞추려고 합니다.


4. 홀로 완전하신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을 하십니다.

    드라마나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녀가 상대방의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과의 맞선"입니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질투를 하지만 가짜 사랑을 하는 사람은 대수룹지 않게 여깁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나 같은 신은 없다"고 당당하게 선포하시는 유일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너는 내 백성이라"고 완전한 소유를 원하시며,
하나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완전한 사랑을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주님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구원의 은혜와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