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세아6:1).

새벽지기1 2017. 9. 11. 07:37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세아6:1).


하나님은 국가나, 공동체나, 개인이나 하나님을 떠나 범죄 할 때

스스로 깨닫고 돌아서기를 기다리며 참고 참으시다가

끝까지 어긋나게 살면, 찢으시기도 하시고, 치시기도 하십니다.


마치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를 꾸중하는 것 같이 하십니다.

하나님의 꾸중하심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깊고, 커서

하나님이 아니시면 해결할 길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세아서에서는 젊은 사자, 굶주린 사자가

먹이를 움켜가고, 탈취해 가는 것 같음을 비유적으로 말씀하십니다.(호5:14)

이런 때에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꾸중하심, 하나님이 징계, 하나님이 찢으심, 하나님이 치심은 미움이 아니고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을 힘써 알려고 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면

하나님이 찢으셨을지라도 도로 낫게하시고,

하나님이 치셨을지라도 싸매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찢으심, 하나님의 치심은 하나님을 떠나있는 자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 하심이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려 하심 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있다면 돌아오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면 가까이 나아오십시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잘 모르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잘 모르고 방황하고, 갈등하고 있다면 더 힘써 하나님을 알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