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잠언10:3).
나름대로 의롭게 산다고 생각하거나, 의롭게 살려고 하는데도 하는 일이 잘 안되고, 걱정거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오히려 악하게 사는 사람들보다도 노력의 결과가 더 형편없는 것을 보면서 한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한가?"
"나의 영은 왜 이렇게 곤고한가?"
"왜 내가 하는 일들은 왜 이렇게 잘 안될까?"
"왜 이렇게 나의 인생에는 끊임없이 문제의 연속인가?"
무엇보다도 먼저 생각할 것은 가난 자체가 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다시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또 지금의 실패가 결코 영원한 실패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살려고 하는 믿음의 자녀들의 삶을
궁극적으로 풍성하게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은 인내하며, 기도하며, 기다림이 필요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훈련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채우심은 영육간에 굶주리지 않도록 공급해주시는 은혜의 베푸심입니다.
자신의 기준 만큼이 아니라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정결한 삶으로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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