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19 (계1:17 하반절)

새벽지기1 2017. 8. 16. 06:29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계 1:17 하반절)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요한이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자 예수님은 오른손을 요한에게 얹으셨습니다.

여기서 주님의 오른손은 권능을 뜻합니다.

당신의 권위와 능력있는 손을 요한에게 얹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려움은 주님께로부터 오지 않습니다. 마귀로부터 옵니다.

마찬가지로 어둡고 두려운 종말론은 마귀로부터 오지만,

밝고 행복한 종말론은 예수님께로부터 옵니다.

계시록 곳곳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에게 기쁨과 평강이 넘치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또한 당신이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창조주요 심판주이시라는 뜻입니다.

역사를 시작한 분이시자 동시에 종결하고 완성하실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은 권능의 팔로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래서 어느 누구도 우리를 예수님의 손에서 빼앗아 갈 자가 없습니다.

우리는 결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이 어떤 분인지를 안다면 능히 순종할 수 있는 명령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염려해야할 이유는 결코 없습니다.

사탄은 거짓말로 우리에게 두려움과 염려를 조장합니다.

우리는 그의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날마다 주 안에서 승리의 삶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