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계 1:17상반절)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바라봤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모습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너무나 인간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신적 위엄을 본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바라볼 수 많은 없었습니다.
그의 엄위로운 발 앞에 엎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죽은 자와 같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압도적이었기에 숨조차 쉴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거의 실신할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 앞에서 가져야할 기본 자세가 바로 이것입니다.
주님 앞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엎드려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주권을 인정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예수님께 대하여 가져야할 정당한 자세입니다.
예수님은 본성상 자존하시고, 무한하시며, 살아계시고, 인격적이신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는 삶은
그 분을 우주의 왕으로 그리고 내 삶의 임금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남은 삶 동안 예수님의 주되심을 온전히 인정하며
철저히 순종하는 삶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8 (계1:17 상반절)|작성자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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