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살아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느니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계 1:18)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살아있는 자로 묘사합니다.
맞습니다. 주님이야말로 참되게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우리 피조물의 생명은 살아계신 주님께 의존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에 죽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위한 대속의 죽음이었습니다.
우리 죄의 값을 대신 지불하신 죽음이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기 위해 인성을 취하셨습니다.
주님은 사망의 권세를 무찌르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이제는 세세토록 살아계십니다.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그것도 인성을 입으신 채로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고 계십니다.
심판의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마귀를 두려워하지만, 마귀보다 더 두려운 분은 사실상 살아계신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마귀를 영벌에 처해버릴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살아계신 예수님을 찬양합시다.
그리고 사망과 음부의 권세까지 다스리시는 주님을 경외합시다.
주님에 대한 경외는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을 담은 존경입니다.
우리는 영원하신 주님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우리를 건들 수 조차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복되고 신나는 하루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20 (계1:18)|작성자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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