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사도행전10:42-43).
이 말씀은 베드로가 고넬료라는 사람과 그의 집안 사람들에게 설교한 내용 중의 일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아 있는 모든 자들과 죽어 있는 모든 자들의 재판장으로 세우셨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죽습니다.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고,
죄가 없으시므로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므로 죄값을 다 치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 예수님이 모든 죄인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셨습니다.
또한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사망의 세력을 이기셨음을 입증하셨습니다.
살아 있는 자든지, 죽은 자든지 하나님이 재판장으로 삼으신 예수님 앞에 모두 서게 될 것입니다.
살아 있는 자는 죄를 용서 받은 자이며, 구원 받은 자이고, 영생을 얻은 자로서 심판하실 예수님 앞에 설 때에
심판은 면제 받고 영원한 생명의 왕관을 받는 시상대 앞에 서게 됩니다.
죽은 자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으며, 구원 받지 못한 자이며, 둘째 사망 곧 영벌에 처해질 자입니다.
영생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죄용서와 영생을 얻으십시오.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분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을 받으십시오.
이미 성령을 받으신 분은 믿음으로 성령충만 받으십시오.
오늘도 구원의 기쁨이 충만하고, 성령충만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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