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하나님의 다스리심(삿 9:46-57)

새벽지기1 2015. 9. 23. 08:17

 

악의 멸망은 언제나 우발적이고 허망하다.

그 기세에 비해 어처구니 없는 종말을 맞는다.

 

철병거를 이끌었던 시스라와 마찬가지로

아비멜렉도 한 여자가 죽인다.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연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역설적 방식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