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시31:19)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며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심(엡2:1)을 찬양합니다.
분명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란 중에 만날 큰 도움’(시46:1)이십니다.
바로 그 분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그 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이 명철(잠9:10)임을 믿사오니,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함’(시117:2)을 찬양하게 하시며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기’(벧후3:18)를 소망합니다.
원컨대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셔서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히4:6)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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