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2,3)
우리를 불러 예수님과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십니다(고전1:9)
그 부르심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요 의무입니다.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예수님 앞에서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눅5:8)라고 고백한 베드로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길들여진 이들은
예수님의 온유하심을 닮아갑니다.
일상의 삶 가운데 소망의 인내를 이루어 가며,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며 살아감(골3:13)은 참으로 아름다운 삶입니다.
이러한 삶은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와 연합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며,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빌4:2)
화목하게 하는 아름다운 직분에 충성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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