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사랑의 크기, 중보의 깊이

새벽지기1 2015. 9. 20. 07:25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6:18)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심(롬8:34)을 찬양합니다.

또한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는 연약한 우리를 위하여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롬8:26)를 감사합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노라’(삼상12:23) 외쳤던

사무엘 선지자의 음성과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고 있다’(골1:9)라는

사도 바울의 사랑의 고백을 되새겨봅니다.

 

분명 사랑과 앎의 크기만큼 중보의 깊이는 더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게 하시옵소서’(골4: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