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는 것이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mercy)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6: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호10:12)는 말씀의 거울 앞에 섭니다.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초라하기 까지 합니다. 선한 것 없습니다.
주님께서 의롭다 하시지 않는다면,
긍휼을 베풀어 주시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망이 없는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앞에 섭니다.
주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마11:28)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우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임을 믿고,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는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옵소서! 아멘!
'믿음의 여정 > 1. 나의 삶 나의 고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육신, 은혜와 진리 (0) | 2015.08.27 |
---|---|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 (0) | 2015.08.26 |
보혜사 성령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0) | 2015.08.24 |
믿음은 순종으로 자라고 감사로 완성 된다 (0) | 2015.08.23 |
은혜로 얻은 자유를 주를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0) | 2015.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