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시편55:5-7)
이 시편을 기록한 다윗은 핍박이 얼마나 심한지
사망의 위협이 자기 앞에 이르렀다고 신음하면서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가득한 공포로부터 벗어날 길이 없음을
'만약 비둘기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 피하고 싶은' 간절함을 주님께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에 비할 수는 없지만 저에게도 두려움과 떨림이 엄습해 와서 공포에 사로잡혔던 적이 있었습니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공포 가운데 있습니까?
그것이 크든 작든 피할 곳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께로 피하면 평안을 주십니다.
주님께로 피하면 막힌 길을 열어주십니다.
주님께로 피하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십니다.
인생이 믿고 의지할 만한 분은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피하여 주님의 평안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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