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5:16)
신자의 삶은 평안하고, 기쁨이 있고, 성령의 열매만 나타나고,
고결하고 거룩한 인격적 특성이 나타나고, 모든 영적싸움에서는 승리만 있어야 하는데
현실의 삶에서는 그렇지 못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성령을 좇아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자 마음에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싸움에서 성령이 이기고,
말씀이 이기면 되는데 육체의 욕심에 지기 때문에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지 못하고 실패하게 됩니다.
예배생활로부터, 기도생활로부터, 말씀을 따라 사는 생활로부터,
성도다운 언행으로부터 떨어지게 만들고, 넘어지게 만드는 유혹과 시험이 올 때 마음의 격전지에서 누가 이깁니까?
성령이 이깁니까, 아니면 육체의 욕심이 이깁니까?
예배를 드리려는 마음이 이깁니까, 아니면 즐거운 쾌락이 이깁니까?
말씀이깁니까, 아니면 상식이나 사회적 통념이나 세상적 가치가 이깁니까?
성령이 이기면 성령의 열매를 누리고,
예배가 이기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누리고,
말씀이 이기면 성경의 모든 약속과 계획을 누리게 됩니다.
성령을 좇아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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