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주님, 이 죄인을 구원하여 주옵소서!"(디모데후서1:9)

새벽지기1 2015. 8. 6. 08:04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디모데후서1:9)

 

하나님의 자녀가 된 구원받은 신자는

하나님이 부르셔서 은혜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은 생각이 올바르기 때문도 아니고,

마음 씀씀이가 바르기 때문도 아니고, 언행이 바르기 때문도 아닙니다.

죄인을 불쌍히 여기셔서 죄로부터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으로 구원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행위로써 구원 받을 만한 조건을 갖춘 사람은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보면

형편없는 죄인들을 죄와 세상으로부터 예수님을 통해 불러낸 사람들을 모아놓은 모임입니다.

 

자신이 죄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 세상이 너무 좋은 사람, 이 세상에 전체를 걸고 사는 사람은

예수님 믿기가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 것 만큼이나 어렵습니다.

 

마음이 겸손하고 가난한 사람,

예수님 외에 죄를 해결할 길이 없음을 깨닫는 분은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님, 이 죄인을 구원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