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예루살렘에서 의로운 사람을 하나라도 찾으면 심판을 철회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주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실제 행동은 다릅니다(1-2절). 그는 주님께, 의롭게 사는 사람을 찾아 보았으나 찾을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3절). 그는 혹시 부자들 중에는 그런 사람이 있는지 찾아 보았지만 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레미야 자신도 유다 백성이 심판 받을 수밖에 없음을 인정합니다(4-6절). 주님께서는 유다 백성의 죄악을 다시 고발 하십니다. 그들은 우상숭배에 빠져 윤리적으로 심하게 타락해 버렸습니다(7-9절). 그래서 주님은 강대국들을 끌어들여 유다를 멸망 시킬 것입니다. 다만, 전멸시키지는 않으실 것입니다(10-11절). 유다 백성은 거짓 예언자들의 말에 속아 아무 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