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15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막연히 앉아 있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기다리는 시간은 기도하라고 주신 것이다.별에 별 일들이 다 일어나도 하나님께 맡기고 조급해하지 마라.역사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이루신다.초조해하지 말며 조급하여 일을 앞당기려 하지 마라.하나님보다 앞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모든 것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하신다.시간은 하나님의 것이다.하나님은 정확하시다.때가 되면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시다.무응답의 시간은 기도해야 할 시간이다.하나님을 바라보며 신뢰를 배우라고 주시는 시간이다.인간의 눈으로는 늦은 것 같지만 하나님께 늦은 시간이란 없다.때가 되어 나사로를 살리고 때가 되어 이삭을 주신 하나님이 나를 세우실 때가 온다.잠잠..

카테고리 없음 2025.04.02

보혈을 지나 (히 9:1-10) / 김영봉 목사

해설:"첫 번째 언약"(1절)은 모세의 율법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장막"(혹은 “성막” 혹은 “회막”, 2절)을 짓도록 지시 하셨는데(출 25-30장), 그것은 "성소"와 "지성소"로 나뉘어 있었다(3절). 성소는 제사장들이 들어가 제사를 드리는 곳이고, 지성소는 오직 대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었다. 성소와 지성소는 “휘장”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성소에는 촛대와 빵(진설병)을 차려 놓는 상이 있었고, 지성소에는 “분향제단”과 “언약궤”가 있었다. 언약궤(혹은 “법궤” 혹은 “증거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거룩한 물건으로서,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 그리고 “언약(십계명)을 새긴 두 돌판”이 들어 있었다(4절). 언약궤 위에는 “그룹들”이 날개로 ..

당신은 누구를 태울 것입니까?

당신은 누구를 태울 것입니까?어느 회사의 신입사원 채용 면접에서한 면접관이 지원자들을 당황하게 만드는질문을 했습니다."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운전하는 당신의 눈앞에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다.정류장에는 당장 병원에 모셔가야 할 것 같은 할머니와당신의 죽을병을 낫게 해 준 생명의 은인인 의사,그리고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인이렇게 세 명이 서 있습니다.그중 한 명만 차에 태울 수 있다면,당신은 누구를 태울 것입니까?"그런데 다른 지원자보다 스펙에서부족한 게 많았음에도 의외의 합격자가 나왔는데면접에서 당당히 합격한 지원자의 대답은바로 이것이었습니다."저는 생명의 은인인 의사 선생님께 차를 내어 드린 뒤,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달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그리고 정류장에서 이상형의 여인과 함께버스를 기다리겠습니다..

누가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고 누리는 자인가?(눅 18:15-30)

눅 18:15-30 묵상입니다. 누가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고 누리는 자인가?부모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어린아이처럼,주를 겸손히 섬기고 전적으로 의뢰하는 자입니다. 자신이 율법에 흠이 없다고 생각하는 부자 관원.영생을 구하지만 재물을 상대화하지 못합니다.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떠납니다. 부가 하나님 나라의 거침돌이 될 수 있습니다.복음을 절대화하는 것이 믿음이요 영생입니다.자기를 부인하고 주를 따르는 자가 제자입니다. 복음을 말하지만 세속적 가치관에 흔들립니다.때마다 일마다 진리의 말씀 앞에 서게 하소서!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깨어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