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공의(대상21:9-17)
앞서 자신의 죄에 대해 다윗이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징계하시는 모습을 소개하신다.
이것은 죄인에 대한 용서는 하시되 그 죄에 대해서는 공의롭게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보여 준다.
다윗은 자신이 사람의 손을 통해 징벌 받기 보다 하나님에 의해 직접 징벌 받기 원했다(13절).
다윗의 이런 신앙을 회복한 모습은 결국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공의로운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비로운 사랑을 되찾아 성전 건축을 준비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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