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기도 없이는 믿음도 없다 /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4. 11. 05:53

기도 없이는 믿음도 없다      



   
글쓴이/봉민근


믿음의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100% 불신자라고 말을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기도는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로 옮기는 것이다.
기도가 깊어지면 기도가 예배로 바뀐다.
기도가 하나님을 향한 경배요 하나님을 높이는 수단이다.


세상을 신앙의 눈으로 보면 세상이 달라 보이듯

기도하는 사람은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다.
하나님의 하신 일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이것이 믿음의 힘이다.


기도는 무너진 심령에 회복의 시작이요

하나님께 나가는 관문이다.
기도는 변질되고 죄에 물든 나를 회복시키며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스승이다.


기도는 인간에게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끈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그의 영혼은 죽을 수밖에 없다.


내 심령의 부흥은 기도를 통하여

내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는 것이다.


기도를 통하여 일하시고 역사를 바꾸시는 하나님을 깨달은 자는
반드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되어 있다.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나를 낮추고 무릎 꿇는 일이다.
겸손한 자는 기도의 자리에 항상 머물러 있다. 


기도 없이 믿는 자라고 말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도 없이는 믿음도 없다.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허구이며 가짜다.
기도해야지 생각만 하는 것은 자기기만일 뿐이다.


그러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무시로 기도하라. ☆자료/ⓒ
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