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3:8-9)
베드로 사도는 우리에게 마음을 같이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같은 하나님, 같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 안에는 같은 성령님이 계시고, 같은 말씀을 따라 살아감으로 우리는 서로 너무 다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충분히 마음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도 같은 사람이 없으므로 같은 마음을 품는 것은 결코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 안에서 한 주님, 한 성령, 한 말씀으로만 되어집니다.
이런 우리에게 권면하는 것은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인 되게 하셔서 우리에게 이 땅에서 이렇게 살라고 주신 사명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어렵고,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이렇게 사는 삶은 아름다운 삶이고, 이렇게 사는 것이 우리가 이 땅의 복과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복을 누릴 수 있는 길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이 권면하는 것을 기쁘게 살아내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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