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 대한 오해
글쓴이/봉민근
나는 자녀들을 위하여 날마다 습관처럼 기도를 한다.
내 자녀들이 믿음에서 떠나지 않으며 하는 일마다 잘되기를 원해서이다.
하나님도 내가 잘되기를 바라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앞서서 하나님의 자녀다.
천하보다 한 영혼을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다.
죄가 우리를 하나님을 두려운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보다 하나님의 징계를 더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공포스럽게 대하며 살 때가 많다.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기보다 늘 만나면 나는 죄인이라는 말과 회개에 대한 것에만
치우쳐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이루지 못하는 것이 심히 유감스럽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사랑하는 교제는 어디로 가고 늘 죄와 회개만을 생각한다는 것이
불행한 일이다.
당연히 회개가 필요하고 죄를 청산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빛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속히 회복해야 한다.
언제까지 죄만 짓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죄짓는 일과 회개만을 반복할 것인가?
하나님과의 관계는 사랑을 나누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하나님과 한 마음으로 하나를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은 공포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심판만을 말씀하시는 무서운 하나님이 아니시다.
나를 사랑하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진정한 나의 아버지이시며 보호자시다.
어서 속히 좋으신 아버지 앞에 자녀로서의 신분을 회복해야 한다.
내가 잘되기를 원하시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심판하시고 정죄만을 하시는 하나님으로 오해하며 살지 말자.☆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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