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2:11)
2천년 전에 예수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이신 분이 사람의 몸으로 탄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오리라"하신대로 오셨지만 어리석게도 구약성경을 안다고 하는 자들도 예수님을 구주로 알아본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탄생부터, 전생애를 통해,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로서 온 인류의 구원자이심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찬송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천사의 찬송이 이 말씀이었습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6:26).
하나님이 얼굴을 우리에게로, 향하여 드셔서 하나님의 얼굴을 나타내 보여주시고, 평강 주시려고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사57:19)
멀리 있는 자든지 가까운데 있는 자든지, 낮은 자든지 높은 자든지, 가난한 자든지 부자든지, 병든 자든지 건강한 자든지 평강을 주시려고 오신 하나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몸으로 오셔서 그를 믿는 자에게는
인간 안에 퍼져 있는 죄를 씻어주시고, 불안과 두려움과 걱정을 없애 주시고
평강을 주시는 은혜를 천군과 그 천사들처럼 찬송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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