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종말적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단11:40-45)
본문은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갑작스럽 종말을 맞게 될 것에 대한 예언을 기록하고 있다.
즉 에피파네스가 역사적으로 근동 패권을 두고 계속해서 다투던 애굽의 프톨레미 6세와의 대전을 대승을 거두고, 또 유다 마카비에 의해 일시적으로 독립을 얻었던 유대 땅을 재정복하여 많은 나라를 속국으로 삼는(40-43절) 등, 승승장구 하던 중 시리아의 동북 지역에 있는 파르티아와 아르메니아가 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듣고 회군시키던 중, 예루살렘 근처에서 하나님의 징계로 갑작스럽게 죽을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44-45절).
에피파네스의 죽음이 우리에 주는 교훈은 크다.
그 중 우리가 반드시 기억할 것은 말세에 이 세상의 공중 권세를 잡고 성도들을 핍박할 적그리스도의 종국적인 운명이 어떠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이처럼 하나님의 종말적 심판은 어느 날 갑자기 시행된다.
우리가 깨어 종말적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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