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둥굴레
요즘 숲에서 볼 수 있는 꽃으로서
얼핏 보면 둥굴레와 비슷하나 자세히 보면 꽃을 덮고 있는 포가 있다.
꽃봉오리가 맺을 때는 덮여있다가 꽃이 퍼지면서
위로 말려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꽃이 맛있는지 개미들이 연신 파먹고 있는 것을 쉽게 보게 된다.
'좋은 글 > 박형호의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속의 오월 (0) | 2020.10.23 |
---|---|
금난초 (0) | 2020.10.22 |
장미꽃 핀 어느 날 (0) | 2020.10.20 |
진달래 (0) | 2020.10.19 |
설중 복수초 (0) | 2020.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