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사무엘하22:2-4).
다윗은 사울이 죽이려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동안
숱한 생명의 끄트머리까지 갔다가 벗어나고 벗어나는 위협을 다 넘기고,
사울의 잔존 세력들의 저항들을 폭언과 무시를 다 무마시키고,
아들 압살롬의 굴욕적인 반역을 다 평정하고,
끊임없이 싸우려고 찰거머리처럼 달려드는 주변 세력들과 블레셋을 물리친 후에 나온 고백이며, 찬양입니다.
산전수전 다 겪고, 미친척도 해보고, 범죄했다가 회개도 하고, 모욕, 굴욕 다 당해보고
그런 다윗이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 나를 보호하신 하나님,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 나를 이기게 하신 하나님,
나를 나 되게 하나님이 바로 이런 분이라고 폐부로부터 나온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했습니다.
오늘도 이러하신 하나님과 깊이 만나고 동해하는 날 되세요.
주님의 말씀을 사랑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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