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부 나의 존재만으로도 기뻐하시는 하나님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3부
37.정직이라는 시험
미국의 밴더빌트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던 매디슨 새럿이란 교수가 있었는데,
그는 아주 존경받는 경건한 크리스천 교수였습니다.
그는 강의를 시작할 때마다 학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었는데,
특히 시험을 칠 때는 어김없이 이 말을 함으로써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은 두 분입니다.
나 매디슨 교수와 함께 시험을 감독하실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이 두 분을 다 의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두 가지 시험을 치르는 것입니다.
하나는 수학 시험이고 또 하나는 정직이라는 시험입니다.
여러분은 수학 시험보다도 정직이라는 시험에 패스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직한 인생,
이것은 인생 전체를 살아가는 여러분의 중요한 테스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 내가 아나이다'(역대상 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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