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나눔
“은메달리스트들은 자신을 금메달리스트와 상향 비교하기 때문에
‘만약 내가 마지막 몇 초만 더 힘을 냈다면,
내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졌다면 금메달을 딸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더 크죠.
반면에 동메달리스트들에겐 금메달을 못 딸 바에야 은메달이라고 해서
동메달보다 크게 나을 것도 없고,그렇다면 메달을 딴 게 어디냐,
동메달보다 크게 나을 것도 없고,그렇다면 메달을 딴 게 어디냐,
잘못 했으면 이것도 놓쳐서 아예 메달권에도 들지 못했을 텐데 하는
하향 비교의 마음이 더 큽니다.
그래서 은메달보다 동메달을 딴 선수들이 훨씬 행복해한다고 합니다.”
김경미 저(著) 「행복한 심리학(교양인, 16-1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김경미 저(著) 「행복한 심리학(교양인, 16-1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의 심리학 연구팀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의 얼굴을 분석한 보고서를 낸 바 있습니다.
그 결과 놀랍게도 기쁜 표정을 짓는 선수의 순서가 금 ,은 ,동이 아니라 금 ,동 ,은이었습니다.
마음의 태도 때문입니다.
마음의 태도 때문입니다.
은메달리스트는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금메달을 딸 수 있었는데” 하면서
금메달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반면,동메달을 딴 선수는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의 관점에서 자신의 동메달을 보게 됩니다.
“최소한 메달은 건졌다!”
그래서 동메달을 딴 선수가 은메달을 딴 선수보다 더 환한 표정을 짓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메달을 딴 선수가 은메달을 딴 선수보다 더 환한 표정을 짓는다는 것입니다.
관점의 차이, 생각의 틀 즉 ‘프레임’의 차이입니다.
나를 어느 종류의 ‘틀’ 속에 집어넣느냐에 따라 행복의 지수가 달라집니다.
이 세상 그 어느 프레임보다 최고의 프레임은 ‘믿음의 틀’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창조와 주관하심, 그리고 섭리를 믿는 믿음의 틀 속에
살아가는 인생은 매 순간이 감사로 충만합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11:3)
나를 어느 종류의 ‘틀’ 속에 집어넣느냐에 따라 행복의 지수가 달라집니다.
이 세상 그 어느 프레임보다 최고의 프레임은 ‘믿음의 틀’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창조와 주관하심, 그리고 섭리를 믿는 믿음의 틀 속에
살아가는 인생은 매 순간이 감사로 충만합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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