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예레미야29:17-19)

새벽지기1 2018. 1. 16. 08:0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에게 상하여 먹을 수 없는 몹쓸 무화과 같게 하겠고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을 뒤따르게 하며

그들을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쫓아낸 나라들 가운데에서

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의 대상이 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예레미야29:17-19)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너는 내것이라, 나의 백성이라"고 하셨고,

여전히 그러했음에도 이스라엘은 칼로 침략을 당하고,

기근과 전염병으로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하심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버리셔서

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의 대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들 속에는 끊임없이 일어나는 질문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재앙의 하나님이란 말인가?"
"혹시 하나님은 우리가 만날 수도 없고,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도 없는 하나님은 아닐까?"
"하나님이 도대체 왜 우리에게 이렇게 하셨을까?"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재앙을 내리는 하나님이 아니라, 너희를 향한 내 생각은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대면하고 싶다. 너희가 나를 간절히 찾고 찾으면 나를 찾을 수 있고,

너희가 간절히 나를 만나려고 하면 너희가 나를 만날 수 있다."


"나는 너희를 고통에서 구출 할 수도 있고, 명예를 회복시켜 줄도 있고, 모든 것을 원상복구해줄 수도 있다."

"너희가 그렇게 된 것은 내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외면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하나님을 향하여 어떤 질문, 어떤 반항심, 어떤 절규, 어떤 꽁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다 말해보십시오.
하나님께 진심으로 물어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울어보십시오.
하나님께 토라졌더라도 하나님을 찾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