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레위기19:2)

새벽지기1 2017. 11. 2. 07:20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위기19:2)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구별되고, 깨끗하고, 순결하며, 경건하며, 도덕적으로 온전함을 의미합니다.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몹시 어렵습니다.
우리 안에는 거룩함이 없기 때문에 거룩하게 사는 것이 몹시 어렵습니다.
거룩하게 살면 이 땅에서 사는 것이 몹시 불편하고, 때론 손해보고, 경우에 따라서는 많은 것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거룩하라는 덕목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거룩해야할 부분은 너무 많습니다.
신자의 거룩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구별되게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세상과 사회 속에 공존하며 살지만 섞이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속인다고 같이 속이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욕한다고 같이 욕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돈 자랑하고, 사람들이 자녀 자랑하고, 사람들이 집 자랑하고, 사람들이 지식 자랑하고,

사람들이 능력 자랑한다고 같이 자랑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배경보고 결혼한다고, 배경이나 능력보고 결혼하고, 자녀 결혼도 그런 기준으로 이끌지 말고,

믿음과 사랑과 사람됨을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