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이사야40:31).
살다보면 의기양양한 사람도 기가죽고, 감당하기 벅찬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살다보면 항상 앞서가고, 경쟁에서 이기고, 뭔가 했다하면 칭찬만 받는 사람도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하고, 깊은 낙담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혈기 왕성한 청소년이라도 피곤하고, 곤비하며,
무슨 일이라도 거침이 없이 해내는 인생의 절정기를 사는 사람이라할지라도 넘어지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하나님께 맡기는 것,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넘어짐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실패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절망에서 소망의 끈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자에게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지칠 수 없는 분이시며, 지혜와 명철이 한이 없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창공을 날아오르는 독수리의 힘찬 날개짓과 같은 힘,
먹이를 낚아채는 젊은 사자같은 거칠 것이 없는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십시오.
하나님께서 이겨주심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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