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42:11).
영혼이 다 타들어가는 것 같은 괴로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
왜 낙심하여 풀이 푹 죽어 있느냐?"고 묻습니다.
어디로부터 오는지도 모르는 불안이 몰려온다고 할지라도
"왜 그렇게 불안해 하고, 왜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느냐?"고 묻습니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사람은 낙심하게 하는 것이 여전히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인하여 낙심을 떨쳐버리고, 소망의 닻을 올리게 됩니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사람은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게 하는 것이
눈에 보이든지, 눈으로 보이지 않든지 하나님을 인하여 불안을 떨쳐버리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허물어 버릴 수 없는 평안으로 채워주십니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에게는
현재의 고난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을 주십니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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