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50:15)
환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 더 기도할 것 같지만
몸도, 마음도 힘이 들면 모든 것이 귀찮고 기도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기도도 훈련입니다.
늘 기도했던 사람, 평화로울 때든지, 전쟁 같은 때든지 늘 기도했던 사람은
환난이 닥쳐와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 기도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고통스런 날, 재난이 닥쳐온 날, 그런 날들의 가운데서도 간절히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 중에 부르짖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해결해주시고, 물리쳐주시고, 통과하게 하시고, 건져 주십니다.
그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때 우리를 보는 사람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까지도 어떻게 하나님을 높이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바로 우리의 찬양으로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는 분이시구나!"라는 말로 영광을 받으십니다.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 (베드로후서1:3-4) (0) | 2017.06.28 |
---|---|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전도서3:11) (0) | 2017.06.27 |
'여호와의 권능을 선포하랴' (시편106:1-2) (0) | 2017.06.25 |
"믿음이 이깁니다." (출애굽기5:22-23) (0) | 2017.06.24 |
근본적, 근원적 변화를 일으키시는 분 (요한복음2:7-10) (0) | 2017.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