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
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출애굽기5:22-23).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학대를 받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미디안 광야에서 목동으로 살고 있던 모세를 불러 거의 억지로 억지로 타일러서 애굽의 바로에게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어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할 수 있도록 하락해 달라"고 했더니
그때로부터 더 극심한 학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교회에 출석하지 않던 사람이 교회에 나오겠다고 어렵게 약속을 잡았는데 없던 일이 생겼다고 연락이 옵니다.
더욱 믿음으로 살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 때부터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 삶을 드리려고 했더니, 성경공부를 하려고 했더니, 시간을 정해서 기도를 하려고 얬더니,
교회에서 봉사를 하려고 했더니 가족이 반대하고, 누군가 시비를 걸고, 누군가 좌절시키는 말을 하고,
마음에는 뭔가 빼앗기는 것 같은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누구에게나 영적인 방해꾼이 있습니다.
그것의 실체는 사탄입니다.
그것은 신자의 앞에 걸려 넘어질 장애물을 놓기도 하고,
부정적인 마음, 두려운 마음을 넣어주기도 하고, 포기하라고 소리치기도 합니다.
우리가 할일은 끝까지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믿음으로 의지하고, 믿음으로 맡기는 것입니다.
"믿음이 이깁니다."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는 분이시구나!" (시편50:15) (0) | 2017.06.26 |
---|---|
'여호와의 권능을 선포하랴' (시편106:1-2) (0) | 2017.06.25 |
근본적, 근원적 변화를 일으키시는 분 (요한복음2:7-10) (0) | 2017.06.23 |
생명의 빛 되신 에수님 (요한복음1:11-12) (0) | 2017.06.22 |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신명기33:29) (0) | 2017.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