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시편106:1-2)
핸드폰에 표시되는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되어 있다가 사라지고,
표시 되었다가 사라지고를 몇번이나 하는 동안 비가 내리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기다렸습니다.
어제는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의 비의 표시가 있다가
몇일 전부터 사라진 날이었는데 갑자기 구름이 몰려오고 비가 내렸습니다.
얼마나 놀라웠는지요.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얼마나 감격했는지요.
하나님이 잠시 물줄기를 조이시니까 사람도 비틀거리고, 식물도 비비틀어지고, 동물도 신음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눈치 챘는지, 못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눈치로 알 수 있는 분도 아니고, 머리가 좋다고 알 수 있는 분도 아닙니다.
들을 귀가 있는 자가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눈이 있는 자가 볼 수 있으며,
마음이 열려진 자가 깨달을 수 있으며, 예수님을 갈망하는 자가 영접할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날씨가 더워서 땅의 물이 갑자기 수증기가 되어 많은 비구름이 되어 폭우가 쏫아졌다고 말하고,
어떤 때는 땅의 모든 물이 다 말랐는데도 설명도, 해결책도 궁한 것이 인간입니다.
첨단 과학도, 인간의 교만도, 하나님을 향하여 덥비는 사악함도 비웃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사람이 감히 덤빌 수 없는 자연을 해석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이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을 찬송하고, 찬송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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