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데오 신앙 (마태복음5:11-12)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태복음5:11-12)

우리가 말의 실수나, 행동의 실수나, 마음 씀씀이의 실수가 아니라

순전히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성경대로 사는 것 때문에,

세상과 짝짝꿍이 되지 않기 때문에, 거짓에 동조하지 않기 때문에 욕을 먹고,

박해를 당하고, 말도 안 되는 비난을 받는다면 그것은 복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다가 욕을 먹고, 박해를 당하고,

비난을 들을 때는 훈장을 받은 것처럼 기뻐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의 보상이 늦거나, 아예 안 주시더라도

실망하기 보다는 하늘에서 받을 상을 쌓은 것으로 인해 바로 지금 받는 것처럼 기뻐하십시오.

수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대로 살면 누구나 칭찬할 것 같지만

오히려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음을 아십시오.
쉽지 않은 길, 좁은 길, 험한 길일지라도 이 세상과 구별되게 사십시오.

세상과 다르게 사는 것은 외로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의 칭찬을 가장 가치있게 여기십시오.
오늘도 예수님의 칭찬하심을 바라보며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