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마태복음11:28-30)

새벽지기1 2017. 6. 13. 07:29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11:28-30)


사람은 누구나 누가 짐을 지워졌는지, 왜 짐을 짊어졌는지, 언제부터 짊어지게 되었는지,

언제 쯤이나 벗어버리게 될지도 모르는 인생의 짐을 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거운 짐을 지고 끙끙 대면서 이렇게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이 인생이겠거니!"

각자가 지고 있는 짐 가운데 죄의 짐이 가장 무겁습니다.

이 무거운 죄 짐은 예수님 만이 벗겨주실 수 있으시고, 예수님 만이 대신 지어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짐을 지고 힘겨워하는 사람, 쓰러질 듯 비틀거리는 사람, 죽을 만큼 고통스러워하는 사람,

가볍든 무겁든 모든 짐을 진 자들에게 "내게로 오라!"고 초청하십니다.


예수님께로 나오십시오.
예수님 품으로 들어오십시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예수님의 선물인 쉼을 얻으십시오.


무거운 죄 짐은 내려놓고, 예수님이 대신 지어주시는 쉽고,

가벼운 짐, 평안의 짐, 위로의 짐, 안식의 짐으로 갈아 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