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애굽기3:5).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실 때,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는 모세를 향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십니다.
모세도 이 시간이 있기까지는 자기의 의지대로, 자기의 생각대로 행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대면하고 발에서 신을 벗어 버리는 이 사건이 있은 후에는
모세는 "여호와께" 묻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여호와가 모세에게"의 인생이 시작 되었습니다.
참 신자, 참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신발을 벗는 것처럼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의지를 굴복 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지금 당신을 부르십니다.
예수님이 주인 되시도록 마음의 빗장을 푸십시오.
당신의 생각대로 살지 말고, 예수님께 자원하여 끌려가는 인생이 되십시오.
이제 고집과 교만의 뻣뻣함을 부수고 나와 예수님의 손에 잡힌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이 진짜 행복한 인생으로 인도하십니다.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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