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선한 목자 되시는 주님 (출애굽기2:25)

새벽지기1 2017. 6. 7. 07:37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출애굽기2:25)


하나님은 목자가 양을 푸른 풀밭으로 안내하여 먹이시듯이

믿고 따르는 자들을 먹이시고,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양이 풀을 뜯고, 물을 먹고 누워 평안히 쉬게 하듯이

쉼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 순간도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사랑의 품에 안으시고,

한 순간도 모른체 버려두시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에서 노예로 신음하고 있을 때에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믿고, 바라보는 우리를 돌보시고,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을 향하십시오.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진실하신 사랑을 붙드십시오.

모처럼 바싹 말라붙은 땅을 적셔주는 내리는 단비처럼

성령의 단비로 성령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