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 맺는 일상의 삶 (야고보서3:17-18)

새벽지기1 2017. 5. 13. 07:54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야고보서3:17-18)


세상에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공부 잘하는 지혜, 돈 잘 버는 지혜, 말을 잘하는 지혜, 사람을 움직이고 이끄는 지혜,

이런저런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런 사람이 곧 깨끗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곧 화목동이는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곧 관대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곧 선하고 순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곧 약하거나 어려운 사람을 잘 돌아봐 주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곧 편견이 없는 공평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곧 정직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위로부터 난 지혜,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주시는 지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지혜만이 참 다운 지혜, 의미 있는 지혜, 영원한 소망의 지혜입니다.


믿음으로 얻는 지혜, 하나님의 선물로 받는 지혜를 구하십시오.

그리하여 성결하고, 화평하게 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히 여기며,

선한 열매를 많이 맺으며, 공평하며, 진실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