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요한복음3:34).
위로부터 오신 이는 하늘에 속한 분이셨고, 예수님은 만물 위에 계신 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증거하시기 위해 사람의 몸으로 이땅에 오셨지만
땅에 속한 것을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증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인류를 구원하실 메시야로서 사명을 다하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온전히 성령충만하셨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전해주셨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만 행하셨습니다.
아무리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노력이나, 신념이나, 열심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온전히 성령님이 지배하고,
성령님이 이끄시는 삶을 살 때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세상으로 오염된 가치관들 즉 과학이라는 것으로 오염된 가치관, 보통 통념적으로 원리이고,
진리라고 믿는 오염된 가치관, 상식이이라고 생각하는 오염된 가치관,
이미 옳거나 그르다고 단정해버린 오염된 가치관 이런 것들을 몰아내고 성령님으로, 말씀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성령께서 도우시는 은혜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한량 없이 성령을 부어주심을 온전히 사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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