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자유와 새생명을 누리는 삶 (고린도후서5:14-15).

새벽지기1 2017. 5. 16. 07:39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5:14-15).


예수 그리스도의 차고, 넘치는 큰 사랑이

모든 사람을 대신해서 당신의 몸을 버려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보다도 더 크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죄인이 치러야 하는 죄값을 그리스도께서 대신 치르시기 위해서 대신 죽으심은

죄와 사망으로부터 풀어 자유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은혜 곧 죄로부터의 자유, 사망으로부터 얻는 새생명은

사랑으로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자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은혜 곧 자유와 새생명을 얻은 자는

이제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이

참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삶이고, 기쁨과 영원한 약속이 있는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차고, 넘치는 큰 사랑을 받아 누리십시오.
이제 그리스도를 위해 사십시오.
그렇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