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12:3).

새벽지기1 2017. 5. 1. 07:40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히브리서12:3).


우리의 일상에서 사람을 바라보고, 펼쳐지는 일들이 찬송가 가사처럼

"이 세상에 근심 된 일이 많고,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이 세상에 죄악 된 일이 많고" 많고, 많고, 많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피곤하여 낙심할 일이 많습니다.

피곤하지 않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것을 먹어도 풀리지 않는 피곤함이 있습니다.

낙심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신념을 불어넣고, 결심을 하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고 구호를 외쳐도

몰려오는 낙심을 막을 수 없습니다.


피곤하여 낙심 될 때, 아니 낙심하지 않으려면

우리가 죄를 짓고, 거역할 때도 참으시고, 우리를 위해 친히 몸을 버려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만이 최선의 길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 인격의 목표나, 예수님의 삶을 모방하기 위함이거나,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그대로 따라가기 위함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생각하면 피곤하지 않게 하시고, 낙심하지 않도록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습니다"(사40:31).


놀랍지 않나요?
예수님에게서 시선을 돌리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깊이깊이 생각하여 예수님이 생각을 온전히 지배하게 하십시오.


지금 심신이, 영혼이 몹시 피곤하여 낙심되어 있다면

빨리 헤어나기 위해서 예수님 바라보고, 예수님을 생각하십시오.
지금 힘이 나고, 모든 것이 순조롭고, 아무것도 거치는 것이 없다면

계속해서 삶이 순항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생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