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시편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시편40:5)

하나님이 하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고 계신 일이 너무 많습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심이 그렇고, 그 모든 피조물을 통치하심이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3년 공적인 사역을 행하시면서 보여주신

기적과 표적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 곧 당신의 백성, 당신의 자녀들을 향한

은혜와 사랑과 계획은 한이 없습니다.

하늘을 조각조각 모두 잘라 종이처럼 사용하고,
바닷물을 프린터의 무한리필 잉크로 삼아 하나님의 사랑을 프린트 한다고 하더라도

종이가 부족하고, 잉크가 부족할 것입니다.

주님이 베풀어주신 이 은혜와 사랑을 너무 커서 전해주고 싶어서 견딜 수 없어서
이렇게 문자를 매일 쓰고,
매일 찾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설교를 통해서 선포하지만 아주 미약할 뿐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  누리십시오.
은혜와 사랑을 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