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의인이라 칭함 받은 자는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잠28:1).

새벽지기1 2017. 4. 24. 07:54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잠28:1).


죄를 지으면 죄책감이 생길뿐만아니라 두려움도 생기고, 걱정도 되고, 좌절도 됩니다.

죄를 지으면 죄를 지은 대상 앞에서는 위축이 되고, 할 말도 못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성령 안에서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푯대를 삼아 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죄를 지으면 즉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죄를 시인하며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통회하며 기도하는 자를 거절하지 않으시고, 받아주시고, 용서하십니다.

악인이나, 죄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숨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 어둠 속으로 파고 들지만

의인이나, 죄를 용서받은 사람은 담대하고,

사자처럼 달려드는 것들이 있어도 용기있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나 사람 앞에서 숨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도 숨지 말고 회개하십시오.
부딪히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용기를 내어 다가가서 사과도 하고, 막힌 관계를 뚫어내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떳떳한 마음이면 하나님께서 용기도 주시고,

당당하게 하시고, 마음에 평안도  주십니다.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하려면 깨끗한 양심으로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