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을 경외하라 (누가복음12:4-5)

새벽지기1 2017. 2. 6. 07:26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누가복음12:4-5)."


이 세상에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힘과 권세를 가진 자들이 많습니다.

이제 세상이 좋아져서 바로 옆에서 생명까지 위협을 가해오는 사람은 없을 지라도

여전히 어떤 형태로든 위협을 가해오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우기 예수님이 이 땅의 삶을 살았던 그 시대에는

누구라도 죽일 수 있는 강력한 로마의 권력이 지배하던 시대였습니다.

몸은 얼마든지 죽일 수 있던 세상에서 예수님은

단지 몸을 죽일 수 있는 그런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을 지옥에 던질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이는 실체보다 보이지 않는 실체가 더  위력적입니다.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고, 천국에도 보낼 수도, 지옥에 보낼 수도 있는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예수님은 하나님을 나타내보여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 안에 있는 영생을 취하십시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과 위로와 기쁨을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