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39:7-8)

새벽지기1 2017. 2. 3. 07:3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시편39:7-8)."


이 시편을 기록한 다윗은 이 세상 어떤 것에도 소망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로지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모두 다 변합니다.

희망은 커녕 점점 악해져가고, "도저히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해 아래 새 것도 없고, 선한 것도 없습니다.

이 땅에서 그런 것을 찾는 사람이 얻을 것은 실망 뿐입니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사람이 참으로 현명한 사람입니다.


우리를 죄악에서 건져주실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하나님을 비웃는 세상과 하나님을 우습게 아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까지도 비웃고, 우습게 압니다.

그들을 막아주시고, 그들을 께우쳐주실 분도 하나님 뿐입니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십시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자들을 죄에서 건져 주시고, 걸음을 인도하시고,

앞서 가시며 문제를 풀어주시고 해결해 주십니다